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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교토시립예술대학 『보존과학 입문 『도지』 그림책 만들기』


여기에서는 도지 × 교토시 입예 대학 ‘보존 과학 입문 ‘도지’ 그림책 만들기'(담당 : 우노 시게오 선생님)의 수업의 모습과 수강생의 활동을보고합니다.

도지 그림책의 제작

7월 22일(수), 드디어 그림책의 제작을 개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캠퍼스 플라자 교토와 도지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틀리에가 있는 교토시립예술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수업에서는, 최초로 우노 선생님보다 일본화에서 사용하는 붓의 종류나 각각의 붓으로 그리는 방법, 먹이나 페인트의 사용법 등의 강의가 행해진 뒤, 실제로 그림책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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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에서의 조사나 인터뷰를 거듭한 결과, 그림책에는 「연꽃문」, 「삼둔의 소나무」, 「5층탑」의 3개를 테마로 그림책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수강생은 3개의 팀으로 나누어 각각의 테마를 담당합니다. 팀은 교토시립예술대학의 학생과 단위 호환의 다른 대학의 학생이 쌍으로 되어 있어, 연예대생과 단위 호환의 학생이 협력하면서 담당 부분의 그림을 완성시켜 갑니다.
‘연화문’에서는 홍법대사 공해가 도지에서 고야산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 그 문을 지났을 때 일어났다고 전설을 그립니다.
‘삼둔의 소나무’에서는 홍법대사 공해가 당에 수행하러 갔을 때 밀교의 번영을 바라며 당나라 모래사장에서 바다를 향해 던진 삼현(밀교의 의식에서 사용되는 불구) 하지만, 구름을 뚫고 바다를 건너, 귀국 후, 천황으로부터 주어진 도지의 소나무에 걸려 있었다고 하는 전설을 그립니다.
「오중탑」에서는, 그 1200년이라는 오랜 역사 속에서 소실과 재건이 반복된 오층탑의, 소실과 재건의 모습을 그립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화를 제작하는 학생도 있는 가운데, 팀에서 의견 교환이나 그림을 확인하거나 우노 선생님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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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중은, 학생은 자주 학습으로 각각의 담당 부분의 제작을 진행해, 9월 상순을 목표로 밑그림을 완성시켜, 그 내용에 대해서 도지의 관계자를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두 번째 도지 인터뷰

6월 10일(수)에는, 2번째의 토지에서의 인터뷰에 도전했습니다. 수업에서의 도지 방문은 지난번 인터뷰를 실시한 5월 13일(수)부터 1개월 만의 방문입니다.

본 프로젝트도 후반에 접해 있어, 연꽃문이나 오층탑, 공해 상인 등, 그림책에 그리는 소재도 굳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책의 스토리 만들기나 실제로 그림에 그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각각의 사실이나 에피소드 등)를 수집하기 위해 도지에 관한 자료나 문서 등에 익숙한 도지・문화재 보호과의 신견 과장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트레이닝에서의 학습이나 전회의 경험, 또 사전 준비의 성과도 있었는지, 학생들은 활발하게 질문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또, 메인의 소재뿐만 아니라, 각각의 에피소드가 발생한 시대의 도지 주변의 거리 풍경, 풍경, 계절감 등, 그림책에 그려지는 세세한 부분의 확인이라고 하는 예술 대학의 학생만이 가능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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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이 사전에 조사해 온 정보에는, 사실에 의한 것과 전설적인 것이 섞여 있었습니다만, 사실과 그렇지 않은 것을 이해해, 정보를 정리한 후에, 그림책의 스토리 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인터뷰·트레이닝~도지에서 인터뷰에 도전

인터뷰 교육

5월 9일(토)는, 카미가 시게루 신사를 무대로 수업을 전개하고 있는 교토 산업 대학의 와카마츠 선생의 클래스와 합동으로, 전 NHK 아나운서의 모리 요시히로씨를 강사에 초대해, 인터뷰 트레이닝을 갔다. 무대가 되는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서, 또 과제의 발견이나 해결책의 가설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세계유산의 관계자나 지역 분들과의 인터뷰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노 선생님의 클래스는, 다음 주 5월 13일(수)의 수업으로, 도지에서의 인터뷰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모리 씨는 아나운서의 수많은 일 중 인터뷰는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라는 것. 90분의 한정된 시간 속, 인터뷰를 할 때의 마음가짐이나, 필요한 사전 준비, 또, 초보자라도 활용할 수 있는 인터뷰에서의 테크닉등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섞으면서, 알기 쉽게 해설해 주시고 했다.
모리씨의 열의 넘치는 강의에, 학생들은 진지하게 듣고, 메모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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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레이닝 종료 후에는, 다음의 수업에 맞추어, 트레이닝의 내용을 근거로 한 작전 회의가 행해졌습니다. 인터뷰 당일까지 필요한 준비의 세탁이나 당일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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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에서의 인터뷰

5월 13일(수)에는, 그림책에 그리는 재료에 관한 힌트를 얻기 위해, 토지를 방문해, 모래사장 총무부장에게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도지에는 1,200년의 역사가 있어, 중요한 문화재나 국보, 또 홍법대사를 비롯한 도지에 연루된 위인의 에피소드 등,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이 다수 있습니다. 그 중 어느 것을 그림책에 그리는지, 이번 인터뷰에서는, 학생이 사전에 토지에 대해 조사해,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나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모래하라 부장에게 인터뷰를 실시해, 지식을 깊게 해 갔습니다 . 학생들은 도지에 있는 문의 이름의 유래나 각각의 뿌리에 대해 불상에 대해서, 홍법대사의 생애에 대해서, 홍법시 등 현재도 남아 있는 행사에 대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인터뷰를 실시한 학생은, 「듣고 싶었던 것은 어느 정도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받고, 정리해 나가기가 어렵다. 이번에 이야기해 주신 에피소드를 정리하면서, 그림책에 그리는 재료 짜내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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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종료 후는, 전회의 도지 방문 때에 견학할 수 없었던 장소를 모래하라 부장의 안내 아래,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제1회 수업~도지 첫 방문

이 수업은 다른 세계유산 PBL 과목의 선진을 잘라 4월 15일(수)에 스타트했습니다. 본 과목의 테마는, 「일본화의 전통 표현을 사용해, 후세에 전하고 싶은 오리지날의 기록을 제작한다」. 그 테마대로, 담당 우노 선생님으로부터는, 그림책 등을 비롯한 전통적인 일본화의 특징에 대해 설명이 행해졌습니다.

현재의 기록 매체는, 사진의 경우는 색욕에 의한 열화나, 디지털 기기의 경우는 기술 진보에 의해, 레코드 등 반대로 재생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 단점이 있는 한편, 전통적인 기술을 통해 작성된 그림책 등은, 소재의 뛰어난 성질에 의해, 수백년의 시간을 거쳐 선명하게 현존하고 있는 점, 또 「이시 동도」나 「과장·의인화」등 독특한 수법을 이용해, 당시의 사건을 효과적 에 알기 쉽게 전할 수 있는 점 등이 설명되었습니다.

수업 후반에서는 예술대학만의 학생들이 일러스트를 작성하여 자기소개나 수업에 대한 의욕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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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수)는 실제로 도지를 방문해, 도지의 모래사장 총무부장의 안내 아래 경내의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1,2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지의 귀중한 문화재나, 헤이안 시대의 서가로 미츠야로서도 유명한 오노도풍 연고의 버드나무와 그 일화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해 주셔, 학생에게도 매우 농밀한 수업이 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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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공익재단법인 대학 컨소시엄 교토 단위 호환 사업 담당 TEL 075-353-9120
FAX 075-353-9121 17:00(연말연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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